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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페녹스 아니스 대표가 말하는 “현명한 돈과 멍청한 돈의 차이”
최근 페녹스의 한국 진출건으로 직접 한국에 방문하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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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페녹스VC, 한국 진출…스타트업 위주 투자
아니스 우자만 페녹스 대표 "내년 2월 페녹스 코리아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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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ox Venture Capital Welcomes Former Sony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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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 on the science and future of wearable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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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terview] 페녹스 아니스 대표가 말하는 “현명한 돈과 멍청한 돈의 차이”
도유진 2013/12/16
페녹스에 대한 소개를 먼저 부탁한다.
페녹스는 2011년 5월에 설립된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벤처캐피탈이다. 현재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여러 초기 기업들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미국 이외에 일본이나,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와 같은 아시아 기업들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IT기반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분야로는 소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게임, 하드웨어, 광고 등이 있다. 페녹스의 투자자들은 주로 미국과 아시아에 분포해 있으며 지난 2년간 전세계에 걸친 23개 기업에 1000만 달러 정도의 투자를 진행해왔다. 우리가 투자한 회사들 중 Rap Genius, Sidecar, ShareThis와 같은 곳들은 실리콘밸리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유망한 기업들이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유명 기업인 Tech in Asia와 역시 일본에서 유명한 기업인 Dream Link Entertainment, 그리고 IACC에도 투자를 하고 있으며, 마지막 두 기업의 경우 내년에 IPO에 들어갈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페녹스가 기업들에게 투자하는 투자금액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기업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5만달러에서 250만 달러 정도가 일반적인 페녹스의 투자 금액 범위이다. 만약 시리즈A 단계의 기업에 투자할 경우 100만달러 정도를, 규모가 작은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당연히 좀 더 작은 금액을 투자한다. 페녹스의 특징 중 하나는 한번 투자한 기업에 여러번 투자를 한다는 점인데, 웨어러블 모바일 헬스 엑세서리를 만드는 lark의 경우 세 번 연속으로 투자를 진행하였다. 이미 해당 기업에 대한 평가가 끝나고 신뢰를 쌓은 상태이기 때문이고, 우리의 지분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우리는 단지 투자만 하는 벤처캐피탈이라기보다는 좀 더 초기 단계 기업을 여러 방면에서 돕고자 한다. 엑셀러레이터나 인큐베이터와는 다른 개념이고, 우리는 이를 핸즈온 벤처캐피탈(hands-on venture capital)이라고 부르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많은 사람들이 종종 하는 말이 있다. 현명한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들은 단지 돈만을 바라는게 아니라 항상 스마트 머니를 바라고, 또 이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페녹스가 여타의 벤처캐피탈들과 비교해서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나 특징으로는 무엇이 있겠는가?
첫번째로 투자 방면에서 보자면 우리는 앞에서 말한 ‘스마트 머니’의 힘과 영향력을 믿는다. 우리가 한 회사에 투자를 결정하고 진행할 때 우리는 실제로 그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조언이나 컨설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쉽을 맺거나 엑싯을 할 수 있는 잠재적인 바이어들과 연계해주는 식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가 투자한 기업들이 다음 단계의 투자를 필요로 할 것인지를 끊임없이 팔로잉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합류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두번째, 페녹스의 평균 연령은 상당히 젊다. 페녹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젊고 유능한 우리 팀원들에 대한 소개를 볼 수 있다. 앞으로 ICT분야는 다음 세대의 사람들이 이끌어 나갈 것이고, 이런 사람들이 다음 트렌드와 유망한 아이템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이미 세상에 발견되었고 이미 크게 성장했다. 페녹스는 다음 세대들이 자신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통해 다음 구글과 페이스북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회사 차원에서 전분야에 걸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세번째,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와 동시에 대기업으로부터의 자금조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이 우리의 모든 투자 진행 상황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대기업들은 따로 리서치에 자원을 투입할 필요없이 IT업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파악할 수 있다. 대기업들이 정상의 위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롭게 떠오르는 유망한 스타트업들과의 제휴 또는 인수가 필수적이고, 페녹스는 우리의 모든 투자자들에게 우리가 수집하고 분석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에 투자를 진행할 때 페녹스에서는 어떤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가?
각 기업이 위치한 단계별로 고려하는 요소가 다르다. 초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팀이다. 왜냐면 그들이 가진 아이템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이고, 바뀐 아이템이 어떤 것이든 관계없이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인지,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리즈A 단계 이상부터는 수익과 실사용자수를 가장 중점적으로 본다. 둘 모두에서 의미있는 수치를 보여줄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이 중 하나라도 의미있는 수치를 보여줄 경우 페녹스는 그 기업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기 시작한다. 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기업에 투자를 진행할 때는 조금 기준이 달라지는데, 시리즈A 단계 이상이고 이미 자국에서 충분히 성장하였으며,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회사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최근 페녹스의 한국 진출건으로 직접 한국에 방문하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많은 한국의 스타트업들은 이미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서비스 개발에 비해 마케팅, 특히 해외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에 좀 더 자원을 투입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카카오톡의 경우 한국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른바 국민앱이지만 아직 해외 시장에서는 성과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외에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글로벌 진출의 팁들로는 1. 현지 마케팅이 가능하고 현지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현지인을 고용하라. 2.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멘토를 만나라. 3. 서비스를 론칭하기 전에 타겟으로 삼고 있는 국가의 사람들에게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라. 4.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 융통성을 가져라. 많은 멋진 아이디어들은 여러번의 변화를 거쳐 만들어졌다. 초기에 인스타그램은 포스퀘어와 같은 위치 기반 서비스였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은 단지 부가적인 기능들 중 하나에 불과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본래의 의도와는 달리 사진을 찍고 이를 공유하는데 열광하기 시작하면서 인스타그램은 전체 컨셉을 모두 바꾸었고, 1년 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에 1조 달러라는 거금에 인수되었다. “한국은 매우 가능성있는 시장이고, 현재 페녹스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경험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 성장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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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페녹스VC, 한국 진출…스타트업 위주 투자
이윤정 기자 2013-12-20 11:02:17
"카카오톡·네이버라인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전세계 벤처투자업계가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페녹스 역시 한국 시장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창업·벤처 육성과 우수한 벤처 기업가 배출 등은 페녹스의 한국 진출을 성사시키는 배경이 됐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페녹스 벤처캐피탈이 국내에 진출한다. 국내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투자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물론 해외에서 투자한 기업들의 국내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니스 우자만(Anis Uzzaman) 페녹스 벤처캐피탈 대표는 19일 머니투데이 더벨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최근 한국 벤처금융 시장에 진출하기로 확정했다"며 "내년 2월 한국 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벤처금융시장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벤처투자 핵심인 인력 구성이 늦어지면서 한국 진출도 지연됐다"며 "한국 팀 셋업에 성공하면서 한국 사무소 설립이 성사됐다"라고 설명했다. 우자만 대표는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인 카카오톡, 네이버 라인이 해외에서 크게 성공을 하며 세계적으로 한국 벤처 시장에 주목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빠른 성장을 보고 더 이상 한국 벤처 시장 진출을 미루면 안되겠다고 판단했다"라고 덧붙였다. 페녹스 벤처캐피탈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벤처캐피탈로, 초기기업과 pre-IPO 단계 투자를 하는 정통 벤처캐피탈이다. 미국을 주 투자 지역으로 삼고 있지만 두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 아시아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사무소를 갖추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 규모의 웹 솔루션 회사인 인터 미디어 재팬(Inter Media Japan:IMJ)으로 부터 출자 받아 펀드를 결성. 일본 현지 투자조합을 운용하고 있다. 아니스 우자만 대표는 젊고 우수한 인력,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페녹스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전체 인원이 60명 정도 되는데 젊은 인력층이 두텁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획기적인 투자처 발굴이 활발하고 투자 후에도 창업자들과 연령이 비슷해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벤처캐피탈은 자금 지원도 중요하지만 성장을 위한 사업적 지원도 매우 중요하다"며 "(페녹스는) 투자 기업들의 해외 진출 등에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리콘밸리에서 투자한 기업의 아시아 진출, 아시아에서 투자한 기업의 미국 진출에 페녹스의 전 방위 네트워크가 동원된다. 아니스 우자만 대표는 "벤처캐피탈업계에서 동서양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는 (페녹스가) 한국 시장에서 비즈니스 하는데 최대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녹스 코리아는 국내 벤처금융시장에서 스타트업 단계 투자를 전문적으로 할 방침이다. 투자 섹터는 커뮤니케이션·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바일, 빅데이터에 중점을 두지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등에도 투자를 모색할 계획이다. 아니스 우자만 대표는 "요즘 동영상을 커뮤니케이션에 활발하게 이용하면서 빅데이터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투자처 발굴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니스 우자만 대표는 '글로벌 인터페이스'의 구축을 해외 진출 성공 열쇠로 꼽았다. 우자만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해외 스타트업들을 보면 설립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자국에서 개발을 하더라도 초반부터 실리콘밸리에 세일즈 오피스를 두고, 처음부터 영어버전을 출시해 이름을 계속 알렸다"며 "이러한 전략은 비즈니스 뿐 아니라 펀드레이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 전략은 국내에서 더 많은 글로벌 스타트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란 조언이다. 한편, 우자만 대표는 한국 정부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벤처 육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국내 벤처 및 벤처금융시장의 미래를 낙관했다. 그는 "스타트업 단계는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러시아, 이스라엘, 싱가포르도 벤처 산업 발전에 정부가 큰 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뒷받침되면 굉장한 기업들이 탄생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한국 벤처 시장은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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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ox Venture Capital Welcomes Former Sony CEO
June 3rd, 2014
The former chairman and group CEO of electronics giant Sony has joined the board of advisors of Fenox Venture Capital, Inc (Fenox). Mr. Idei is currently the founder and CEO of Quantum Leaps Corporation (Quantum), a consultancy in Tokyo nurturing the next generation of global leaders who are set to secure a bright and prosperous future for Japan. This new relationship between Fenox Venture Capital and Mr. Idei’s Quantum Leaps Corporation will bring their respective services for global clients to new heights. Aside from investing into startups, Fenox has been providing large Japanese corporations with insights into the technological trends in Silicon Valley, so as to enter joint ventures with the hottest startups, and secure exclusive licensing of their products and technology in Japan and Asia. Through Fenox VC’s presence in Singapore and Indonesia, Japanese corporations are also granted access to the lucrative emerging market opportunities in Southeast Asia. “Mr. Idei’s joining the Fenox team as an advisor will help create more opportunities for Japanese large corporations,” said Anis Uzzaman, General Partner and CEO of Fenox Venture Capital. “Also, Mr Idei will provide guidance to enable more investment in Japanese startups though this new partnership.” “Japanese corporations need to hone in on the technological trends, and tap into the best innovations from Silicon Valley to increase their product lineup on the backdrop of falling R&D budgets,” said Nobuyuki Idei. “Fenox has been already been helping Japanese corporations in this manner over the last few years. Through Quantum’s network, more Japanese corporations will benefit from Fenox’s top-notch ability to act as the bridge to new markets.” Mr. Idei’s guidance will be integral in facilitating access for large Japanese corporations into Silicon Valley, while catalyzing and bolstering the Japanese startup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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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 on the science and future of wearable technologies
April 26, 2014
Nanyang Technopreneurship Center (NTC) of the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a leading Asian university located in Singapore, recently hosted the 3rd NTC Silicon Valley Technopreneurship Forum at the Tech Museum of Innovation in San Jose, California. The NTC was established in 2001 as the focal point of technological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within the university, Singapore and the Asian region. A collection of venture capitalists, corporations, and entrepreneurs from both Singapore and the Silicon Valley attended the forum to discuss the art and science of entrepreneurship. As a keynote speaker for the forum, Eddy Lee presented insights on the state-of-art of health technology, and the future opportunities for anyone interested to participate in this sector. Eddy’s presentation focused on tomorrow’s wearable technologies. In his speech, Eddy emphasized that wearables in today’s markets, including the Fitbit and Google Glass represent only a fraction of the tidal change in consumer health and wellness to come. He also revealed that tomorrow gadgets will enable 24/7 monitoring of one’s health using smart shirts or an electronic tattoo, as well as the enhancement of sight, hearing, and other senses by the implantation of miniature devices. Eddy concluded that new investment opportunities will arise in the technologies required to support tomorrow’s wearables, such as intelligent software, biological energy, and robotics. Further information about the event can be foun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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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s Speaks at Samurai Incubate Annual Venture Summit
April 19, 2014
Samurai Incubate, one of the top incubators of Asia, hosted their 9th semi-annual venture summit. A mixture of about 1000 entrepreneurs, venture capitalist, students, corporations, media and more attended this conference in collaboration to knock down the barriers hindering growth and accelerate change all over the world. During the conference, Anis Uzzaman had a chance to speak on how to improve the startup ecosystem in Asia. Anis’s thorough presentation encouraged entrepreneurs to push beyond their current operational framework and leverage the best practices of Silicon Valley. Doing so would help the startup ecosystem in Asia avoid common mistakes and begin to replicate the successes of Silicon Valley. In the presentation, Anis discussed the importance of having a supportive culture and using the Lean Startup Model during product development. He also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including exit strategy as part of the business plan, and the necessities of finding strong incubators and advisors to support your startup. Anis concluded that this knowledge will not only accomplish the goals set forth by the conference, but help Japan become the innovation hub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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